Why OD!FS®?

초고령화 진입 가속

고령층도 편안하게 복용할 수 있도록 제형이 개선되어야 합니다.
고령사회의 가속화로 노령 인구의 비중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으며,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의
자료(NCHS Data Brief)에 따르면 30일 이내에 약을 복용하는 노령 인구는 85%에 달합니다.
삼킴장애와 구강건조증은 신체 노화의 대표적인 증세로, 2015년 기준 삼킴장애 진료 환자 중
69%가 60세 이상의 노인입니다(출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고령의 환자들은 많은 약을 먹어야 함에도 이런 증상으로 인해 복약을 거리끼기도 합니다.
초고령 사회로의 진입은 복약의 불편함을 개선한 새로운 제형을 절실히 요구하고 있습니다.

복약 순응도 중요도 증가

다양한 연령층의 복약 편의성을 위한 솔루션이 필요합니다.
미국에서만 연간 약 70만 명의 6세 이하 어린아이들에게 제대로 된 의약품 복용이
이뤄지고 있지 않으며, 12세에 이르러서까지도 어린이들은 알약 복용을 기피합니다.
알약을 삼키기 위한 기술을 별도로 습득하기 전까지 캡슐이나 정제는 어린이들이 삼키기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또한, 매우 쓴 맛을 지닌 특정 약물들은 어린이들이 복용하기
매우 어렵고, 시럽이나 파우더 형태로 만든다고 하더라도 정확한 양을 복용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빠른 용해속도
마이크로화 기술로 빠른 용해 속도를 가지며 쓴맛을 차폐하여 먹기 편한 OD!FS®
연하곤란(삼킴장애), 구강건조증, 인지장애 등과 같은 노인성 질환, 누운 채로 투약해야만
하는 환자나 투약을 거부하는 환자에게도 매우 적합한 제형입니다.
쓴맛 차폐
설탕(sucrose)을 사용하지 않고도 쓴맛을 효과적으로 제거한 OD!FS®
 약을 먹이기 힘든 아이들과 당뇨 환자를 포함한 성인의 원활한 투약을 도와
 복약 순응도(Patient Compliance)를 높입니다.
Patch
피부가 건조하거나 소양감 (피부 가려움증)이 있는 경우 사용하기 어렵다.
Tablet
가장 일반적인 투여 형태이나 물 없이 복용할 수 없고, 환자가 알약을 삼키기 어렵다면 복용이 쉽지 않다.
ODF
필름 타입의 스트립 제형으로 피막을 형성하는 고분자로 인해 입안의 자극과 잔여감으로 인한 불쾌감이 있을 수 있다.
ODT
입 안에서 완전히 분해되는데 30초 이상 소요되며, 심한 자극이 느껴져서 물 없이 복용하기 어렵다.
Powder
쓴 맛이 그대로 느껴지며 포장재에 덩어리가 남는다. 정확한 양의 투여가 어려워 처방 효과가 다를 수 있다. 또한, 포장재 내의 분량이 균일하지 않을 수 있다.
Granule
빠르게 녹는 제형이 아니라 반드시 물과 함께 복용해야 하며, 입 안의 자극이 심하다.
Syrup
약의 쓴 맛을 완전히 차폐하지 못하며, 정확한 양을 계량하여 복용하기 어렵다.
Capsule
기존 알약 대비 빠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나 이 역시 물과 함께 복용해야 한다.

기존 제형의 문제를 극복한 OD!FS®

복약 시 기존 제형이 갖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OD!FS® 기술을 개발하였습니다.
OD!FS® microgranule은 입 안에서 신속히 녹아 복약 시 구강 내
자극 및 잔여감이 없으며, 맛 차폐 기술로 쓴맛 없이 달콤한 새로운 타입의 제제입니다.
삼키기 힘든 정제나 가루가 날리는 산제 등 타 제형과 차별화된 제형으로,
경구용 의약품의 복약 편의성이 크게 향상됩니다.
Why OD!FS®? 01

삼킴장애, 연하곤란(Dysphagia)

삼킴장애란 식도 운동에 문제가 있거나 식도 공간이 협소해져 음식물이 잘 내려가지 않거나 속도가 느려진 상태입니다.
치매 환자 중 일부는 물을 잘 삼키지 못할 정도의 심각한 연하곤란(dysphagia)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Solution
정제, 시럽제, 일반산제
 
이는 환자에게 처방할 때 반드시 고려되어야 할 특성으로, 물 음용이 필수적인 알약의 경우 안전하고 원활한                                            복용을 기대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OD!FS®는 물 없이 복용하여도 삼킬 때 자극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아                                    삼킴장애를 겪는 환자들에게 적합합니다.
Why OD!FS®? 02

구강건조증 (Xerostomia)

건강한 성인은 하루에 1~1.5ℓ의 침이 분비되는데, 이보다 적게 침이 나오면 입이 마른다고 느끼게 됩니다. 
빈혈, 당뇨, 영양소 결핍, 노화 등의 전신적인 원인에 의해 타액의 양이 줄게 되며 다양한 약물 복용 또는 
신경계 질환으로 구강건조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Solution
필름제, 속붕정(ODT)
 
필름 제형은 피막을 형성하는 고분자로 인해 입안에 자극과 잔여감이 남게 되며 입천장에 달라붙어 불쾌감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속붕정 역시 침만으로는 빠르게 녹지 않으므로 물과 함께 복용하는 것이 더 일반적입니다.                                   OD!FS®는 소량의 침만으로도 쉽게 녹습니다.
Why OD!FS®? 03

소양감 (Pruritus)

소양감(가려움증)이란 피부를 긁거나 문지르고 싶은 충동을 일으키는 불쾌한 감각으로 가장 흔한 피부 질환입니다.
크게 피부 질환, 전신 질환 그리고 정신과 질환으로 인한 가려움증으로 구분됩니다.
Solution
패치제
 
패치를 붙인 곳에 자극감이나 불편함 같은 이상 반응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패치제는 가려움증(소양감)이 있는 경우 경구용 대체 제형으로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Why OD!FS®? 04

야간뇨 (Nocturia)

야간뇨란 수면 중에 요의를 느끼는 질환으로, 연령, 생활 습관, 다뇨, 방광장애, 수면장애, 심리적 요인 등 여러 요인과                                    연관이 있습니다. 야간 빈뇨가 있는 환자는 자는 동안에도 수시로 잠을 깨고 쉽게 잠이 들지 못하므로 수면에 방해받아
낮에 졸리고 피곤하며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합니다.
Solution
속붕정(ODT), 필름제(ODF), 일반산제
 
200㎖ 이상의 물과 함께 복용하는 기존 치료제는 야뇨증 환자에게 스트레스를 줄 수 있습니다.
이를 피하고자 저녁 식사 직후에 복용할 경우는 수면 중에 효과가 반감되어 치료 효과도 떨어질 수 있으나
OD!FS®는 취침 바로 직전에 물을 마시지 않고도 복용할 수 있으므로 수면 중에도 개선 효과가 오래 지속됩니다.
Why OD!FS®? 05

부작용 및 약물치료 거부감

어지러움, 불면증, 구토 등과 같은 부작용을 동반하는 약물의 경우 의사들은 환자가 잠들기 직전에 투약할 것을 권하는데,
수면 중에는 부작용의 불편을 덜 느끼거나 느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침상에 누워있는 중환자들에게도 용이한 투약을 가능케 하는 새로운 제형이 필요합니다.
Solution
정제, 시럽제, 일반산제
 
OD!FS®는 잠자기 바로 직전에도 물 없이 복용할 수 있어 부작용이 심한 약물에 적용하기 적합합니다. 누워
있다가 물을 마시러 부엌으로 가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고 침대에 누워서도 편안히 먹을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으며, 취침 직전 복용과 같은 의사의 복약 처방을 그대로 따를 수 있어 치료 효과를 최대로 높일 수 있습니다.
* 출처 :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검색 닫기